[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청두시가 15일부터 코로나 봉쇄를 점진적으로 완화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청두시 시정부는 14일 성명을 통해 "신규 확진이 발견되지 않은 7개 구역부터 15일 오후부터 점진적인 일상 회복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7개 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청두시민 가운데 24시간 이전 실시한 코로나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시민들은 직장 복귀가 가능해진다. 또한 교통시설, 식료품점, 슈퍼마켓 등도 운영을 재개한다.
청두시 당국은 "식당내 취식도 재개되지만 실내 유흥시설과 학교는 지속적으로 운영이 중단된다. 7개 구역이 아닌 다른 6개 구역은 봉쇄 상황을 유지하며, 또다른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두시 코로나 봉쇄 완화 조치는 지난 12일 신규 확진이 35건에 그치는 등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세를 보임에 따라서 결졍된 것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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