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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미국 8월 고용 및 제조업 지표, 예상보다 양호..통화긴축 장기화 가능성 부각 - 국금센터

  • 입력 2022-09-02 08:1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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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9/1일 발표된 8월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3.2만을 나타내 2개월래 최저. 또한 예상치(24.8만건) 대비 적어 전반적인 경기둔화 여건에서도 노동시장이 여전히 양호하다는 사실 확인. 다만 주택 및 기술 부문 기업들은 수요의 둔화 등을 고려하여 고용을 축소하는 모습

○ 8월 ISM 제조업 PMI는 52.8을 기록하여 예상치(52.0) 상회. 이번 결과는 제조업 활동의 회복력이 강하다는 신호 발신. 세부항목 기준으로 고용은 양호했으며, 운송시간이 단축되는 등 공급망 개선 징후도 존재

○ 전문가들은 이러한 경제지표 발표가 연준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공격적인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한다고 설명. Nationwide의 Scott Murray는 경기침체가 단기간 내에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

○ CIBC Private Wealth의 David Donabedian은 그 동안 연준이 통화긴축을 종료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과도하게 높았다고 지적. 한편 9월 FOMC에서 0.75%p인상 가능성이 높으며, 이에 10년물 국채금리는 큰 폭 상승(3.25%, 6bp)

○ 한편 이날 발표된 2/4분기 노동생산성(수정치)은 연율 환산 기준 전기비 4.1% 하락하여 속보치(4.6%) 대비 다소 개선. 이는 견조한 노동수요에 의한 임금상승에 기인. 이에 전문가들은 생산성이 악화될수록 기업이 이전과 같은 수준의 고용에 나서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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