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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미 이달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 전월비 18.5p 급등한 6.2…예상 상회

  • 입력 2022-08-19 07:26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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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미국 필라델피아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큰 상승폭을 나타내며 3개월만에 상승 전환했다.

미국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발표에 따르면, 8월 제조업지수는 전월보다 18.5포인트 급등한 6.2를 기록했다. 예상치 마이너스(-) 5.0을 웃도는 수치다.

이러한 상승 전환에는 출하 관련한 지수가 급등한 것이 주효했다. 주문지수가 -5.1로 여전히 낮은 둔화세를 나타냈지만 전달보다 20포인트 급등했다. 운송시간도 개선돼 공급체인이 정상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필라델피아 제조 부문 개선세는 최근 뉴욕 지역 제조 부문 부진과는 대조되는 모습을 나타냈다. 이렇게 미국에서도 지역별로 제조업 경기가 차별화되고 있다.

다만 7월 제조업 경기지수가 견조한 모습을 보인만큼 시장내 우려만큼 미국 제조업 경기가 약화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블룸버그는 지적했다.

S&P글로벌 미국 제조업지수가 다음주 발표 예정이고, 이 지표를 통해 미국 제조부문 건전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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