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상보)아트 호건 "어닝시즌 70% 지나..다수가 우려한 아마겟돈 없었다"

  • 입력 2022-08-04 08:3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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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B라일리웰스의 아트 호건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어닝 시즌 70%가 지났다. 다수가 우려한 아마겟돈은 없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2.5% 이하로 동반 상승, 사흘 만에 반등했다.

페이팔 등 기업실적 호조와 서비스업 지표 호재가 주가를 끌어올렸다. ‘미국이 현재 리세션을 겪고 있지 않다’는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발언도 긍정적으로 여겨졌다.

호건은 "연준 인사들이 시장과 소통을 지속하고는 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연준 인사들 발언보다는 경제지표에 더욱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클리파이낸셜그룹의 피터 부크바 CIO는 "연준 인사들이 최근 내놓는 발언에 변화가 있다면, 그것은 부모가 아이들에게 '이제 더이상의 사탕은 안돼'라고 말하는 것과 유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십년에 걸쳐서 연준은 시장에 (특히나 아이들이 아우성을 칠 때에) 더욱 많은 사탕을 투입했다"며 "이제 아이들은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한 사탕이 없이 버터야만 하는 상황에 직면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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