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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한국금융지주, 채권운용손실에 어닝쇼크...3분기 환경은 훨씬 나아져 - 대신證

  • 입력 2022-08-03 09:5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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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2Q22 지배주주 순이익 1,001억원(QoQ -67.5%, YoY -66.9%) 기록

- 2분기 순이익은 우리의 추정과 컨센서스를 -50% 이상 하회하는 어닝쇼크를 기록. 부진의 원인은 역시 채권운용손실. 당 분기 채권운용을 포함한 트레이딩손실이 -2,329억원으로 손실폭이 크게 확대됨

- 6월 급증한 금리 변동성으로 채권운용손실이 불가피, -1,000억원 가량 손실 발생하였으며 투자조합 및 펀드 등 동사가 지분 투자한 자산 가치 하락에 따른 평가손실

-350억원, 그리고 증권 증자를 위해 발행한 달러채권에서 환산손 -335억원 발생하는 등 총 -1,685억원의 손실이 발생하였으며 1분기 배당금(1,160억원) 효과가 소멸하며 상품운용손실 규모가 크게 확대됨

- 최근 우려가 부각되는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2분기 2.1%(QoQ -0.3%p)로 하락하였으며 고정이하여신비율도 전체 잔고가 증가함에 따로 2.2%에서 1.84%로 하락. 다만 일반 신용대출에서 연체가 일부 발생하며 당 분기 400억원 충당금 적립(1분기 360억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축은행 및 캐피탈의 실적은 상당히 양호

- IB수익은 1,731억원(QoQ +1.3%, YoY +25.9%)으로 당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 IB관련 이자이익, 채무보증 및 인수금융 수수료가 증가하였고 쉽지 않은 업황 임에도 다수의 IPO 및 공모 증자 deal을 수행한 데 기인

- ELS 발행 잔고는 소폭 감소하였으나 운용은 양호했던 것으로 추정되며 BK수수료수익 하락폭도 상대적으로 선전. 자산관리수수료수익 391억원(QoQ -2.5%, +3.5%), BK수수료수익 883억원(QoQ -7.6%, YoY -26.9%) 기록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6,000원 유지

- 6월 금리는 급등한 것뿐만 아니라 급락한 날이 많았음. 일간 변동률 ±10bp이상 기록한 날이 전체 영업 일수의 30%에 육박. 이에 따라 채권운용손실은 불가피했는데, 투자조합, 펀드, 발행어음 등 다양한 자산에서 손실이 발생하여 실적이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다만 7월부터 금리가 하락하며 채권운용환경은 최악은 지났다는 판단. 이와 더불어 동사의 실적도 2분기가 가장 저점으로 3분기부터는 나아질 전망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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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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