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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미국 제조업 및 고용지표 전월비 부진...향후 경제활동 둔화 가능성 시사 - 국금센터

  • 입력 2022-08-02 08:19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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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7월 ISM 제조업 PMI는 52.8로 예상치(52) 상회했으나 전월(53) 대비 하락. 재고 증가로 투입물가 가격이 하락했는데, 이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통과 중이라는 의미로 해석. 한편 고용은 감소했으나 해고 등의 징후는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

○ 이번 결과는 경제가 아직 침체국면이 아님을 의미. 그러나 신규수주 및 수주잔량 등이 전월 대비 감소. 이에 Barclays의 Pooja Sriram은 연말로 갈수록 경착륙 위험이 증가할 것이며, 이러한 예상을 고려한다면 여러 제조업 지표들 역시 향후 상당 폭의 하락을 기록할 수 있다고 언급

○ 한편 노동시장 분석업체 Homebase가 10만개 기업에 속한 200만명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 따르면, 7월 노동자들의 근무시간은 지난 3개월 평균 대비 12% 줄어든 것으로 확인. 또한 응답자의 80%는 향후 경기침체에 대해서 우려

○ 이는 이번 주 발표 예정인 7월 고용보고서에서 신규 고용 증가세가 둔화될 수 있음을 제시. 다만 기업주들의 대부분은 향후 경기하강이 예상되지만, 이를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해고에 나설 계획은 없다고 대답

○ 6월 건설지출 역시 전월비 1.1% 감소. 이는 모기지금리 급등에 따른 주택매입 능력 약화 등에 기인. 주택건설이 전월비 1.6% 줄었으며, 특히 단독주택 건설의 경우 전월비 3.1% 급감. 유정 개발 등 비주택건설 역시 전월비 0.5% 감소.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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