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대부분 오르고 있다.
미국의 ‘긴축속도 둔화’ 베팅 확대에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급등한 덕분이다.
‘향후 금리인상 속도를 늦출 수도 있다”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발언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아시아 개장 전 실적을 발표한 미 대형 기술주 하락으로 지수들 추가 상승은 제한돼 있다.
지난 분기 순익과 매출실적이 예상을 하회한 메타플랫폼이 시간 외 거래에서 5% 급락했다.
퀄컴은 실적 가이던스 실망감에 시간 외 거래에서 3% 하락했다. 반면 실적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포드자동차는 시간 외 거서에서 10% 급등했다.
■美주가선물 0.45% 이하 동반 하락…달러 0.1% 약세
우리 시각 오후 1시 1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8% 높아진 수준이다. 호주 ASX200지수도 0.7% 강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7% 상승, 홍콩 항셍지수는 0.56% 하락해 혼조세로 오전을 마쳤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2% 오르고 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45% 이하로 동반 하락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31% 오른 배럴당 98.5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13% 밀린 106.28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높아진 6.7469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0.10원 내린 1,303.2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약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0.41% 하락한 2만 3167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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