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3 (금)

(상보)애플, 내년 일부 부문 고용-지출 확대 늦출 계획…정규장서 2.1% 하락

  • 입력 2022-07-19 06:4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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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애플이 18일 정규장에서 2.06% 내린 147.07달러로 장을 마쳤다.

애플이 경기둔화 우려로 내년 일부 부문의 지출 및 고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보도가 나온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 종목 주가는 앞선 2거래일 각각 2.05%, 1.15% 상승했다. 이날 하락해 3거래일만에 반락했다.

이번 결정은 불확실성이 커진 현 시점에서 애플이 경영 확장에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는 입장을 가진 데서 비롯된 것이다. 한 관계자는 이것이 애플 회사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은 아니라고 했다.

그럼에도 이러한 결정은 모든 부서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며, 애플은 내년에도 공격적인 신상품 출시에 나설 것이라는 계획을 갖고 있다.

블룸버그 등을 통해 관련 보도가 시장에 전해진 이후 애플 주가는 이날 2%대 하락을 기록했다. 최근 3주 가운데 1거래일 하락폭을 제일 넓었다.

알파벳, 아마존, 메타 플랫폼, 스냅 등 다른 테크기업도 최근 애플과 마찬가지로 예산을 감축하고 고용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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