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100bp 금리 인상 방안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너무 극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 긍정적인 경제 흐름을 약화시키고 불확실성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날 템파베이 비즈니스저널 포럼에서 "연준은 긴축 정책을 질서있게 진행하기를 원한다"며 "너무 극적인 수준으로 금리를 높이면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는 많은 것들의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그는 불과 며칠 전만 해도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어떤 수단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보스틱 총재는 13일 플로리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걱정스러운 수준"이라며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100bp 인상도 포함됐는지'를 묻는 기자 질문에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대답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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