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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뉴욕 연은 총재 "금리 높여도 미국 경기침체 피할 듯"

  • 입력 2022-06-29 14:5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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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존 윌리엄스 미국 뉴욕 연은 총재가 "기준금리를 높여도 미국은 경기침체를 피할 듯 하다"고 28일 밝혔다.

그는 "현재로선 미국의 경기침체를 기본적으로 두고 있지 않다. 미국 경제는 강하다"라며 "분명히 금융시장 환경이 긴축되면서 올해 경기 둔화세가 상당 정도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수치로 말하자면 올해 GDP 성장률이 1~1.5%로 지난해 5.7%에 비해서 크게 떨어질 것 같다"며 "그렇지만 이것이 리세션을 의미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라도 경기를 둔화시킬 필요가 있으며, GDP가 떨어지는 것은 경기가 다소 둔화됨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기준금리가 3~3.5%까지 오를 수 있다며 "우리가 필요로 하는 기준금리 수준에서 현재 너무 많이 떨어져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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