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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LG엔솔 4680 원통형 배터리 투자 - 대신證

  • 입력 2022-06-15 08:52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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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4680 원통형 배터리 신규 시설 투자 공시

▪ 오창 2공장 4680 원통형 배터리(테슬라향) 신규 캐파 증설. 22년 6월~23년 10월 5,818억원 투자해 9GWh

캐파 증설. 9GWh는 60~70kWh BEV 13.5만대 분량

▪ 4Q23 부분 양산 이후 24년 양산 본격화. 매출은 24년에 온기 반영. 최근 판가 기준 발생 매출액은 1.3~1.4조원 규모로 추정

▪ 이와 함께 오창 1공장에 1,500억원 투자해 2170 원통형 배터리 캐파 4GWh 증설

▪ 금번 증설분은 기존 EV 원통형 캐파 가이던스 내 포함된 부분. EV 원통형 캐파 가이던스. 연말 기준 22년 60GWh, 23년 100GWh, 25년 160GWh. EV 파우치 + EV 원통형 캐파 가이던스. 22년 180GWh, 23년

290GWh, 25년 500GWh

■ 시사점

▪ 1) 실적 측면에서 기존 캐파 가이던스 내 증설로 23~24년 매출 변화는 크게 없을 것. 단, 파우치 대비 수익성이 높은 원통형 캐파 및 매출 비중 확대로 중장기 수익성 개선 기대. 같은 원통형 안에서도 기존 2170 대비 4680 배터리는 차세대 신규 폼팩터로서 높은 수익성이 예상됨

▪ 2) 글로벌 선두 EV 고객사향 차세대 4680 배터리 공급 레퍼런스 확보를 긍정적으로 평가. 테슬라 자체 생산분을 제외한다면, 테슬라향 배터리 벤더 중에서는 가장 먼저 4680 배터리를 양산 공급 예정. 경쟁사인 파나소닉(24년 3월 10GWh 양산)보다 앞서 23년 11월 양산 예정. CATL은 기존 각형 LFP 배터리 외 원통형 제품 라인업 부재

▪ 3) 신규 4680 배터리 공급을 기점으로 테슬라향 하이엔드 배터리 공급 본격 확대 및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 예상. 1Q22 EV 판매대수 기준 테슬라 내 배터리 벤더 점유율은 CATL 44%, Pana 36%, LGES 20%. 4680 라인업 보유한 LGES 공급 비중 확대될 것. 또한 테슬라는 원가 절감을 위해 4680 배터리 채용 확대가 절실. 앞서 20년 9월 테슬라는 배터리 데이에서 배터리 원가를 향후 3년동안 기존대비 -56% 절감 계획을 밝힌 바 있음. 구체적으로는 셀 사이즈 확대(4680) -14%, 셀 공정 효율성 개선(건식 공정 도입) -18%, 양극재 개선 -12%, 실리콘 음극재 -5%, 배터리 팩과 EV 생산 공정 통합 -7%

▪ 4) 마더 팩토리(제품 개발과 제조의 중심이 되는 공장) 성격의 오창공장에서의 시생산 이후 테슬라향 북미(텍사스), 유럽(베를린) 현지 물량 대응용 신규 4680 캐파 증설 모멘텀 기대

(전창현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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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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