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바클레이즈가 "트레이더들이 미연준이 7월 FOMC 회의에서 75bp 인상을 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가 11일 보도했다.
현재 트레이더들은 미연준이 7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하는 것을 50대50 가능성으로 보고 있다.
바클레이즈와 제퍼리스LLC는 "미연준이 빠르면 6월 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75bp 올릴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조나단 밀러가 중심이 된 바클레이즈 이코노미스트들은 "현재 미연준은 6월 FOMC에서 시장이 예상하는 50bp 인상보다 더욱 인상폭을 확대해 시장을 놀래킬 만한 좋은 명분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들은 "미연준의 강한 긴축은 6월이나 7월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우리들은 6월 15일 FOMC 회의에서 금리를 75bp 올릴 것이라는 전망으로 바꿨다"고 덧붙였다.
제퍼리스LLC의 아네타 마르코프스카 이코노미스트는 "41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미국 5월 CPI가 미연준이 더욱 강한 긴축으로 나서게 하는 게임체인저가 됐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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