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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삼성전기, 새로운 성장의 변곡점 맞아 - 대신證

  • 입력 2022-06-02 08:24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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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IT의 미래 키워드는 1) AI(인공지능) 2) 자동차의 전장화(자율주행) 및 전기자동차 전환으로 요약.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과 5G 인프라 투자로 대규모의 데이터 처리(빅데이터)가 용이, 인공지능(AI) 활용이 이전 대비 증가할 전망. 또한 자동차의 패러다임 변화, 즉 자율주행과 전장화를 수반한 전기자동차로 전환이 가속화. 그동안 성장을 견인하였던 스마트폰은 보급율 포화, 교체 주기의 지연으로 낮은 성장을 예상

- IT(전자) 부품도 새로운 IT 기기의 등장, 다양한 반도체(비메모리) 수요 증가 및 고사양 추구, 산업간 융복합으로 새로운 고객(거래선) 등장 등 성장 변화의 변곡점에 있음.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 장기화, 코로나19로 종전 공급망 생태계에 인식 변화가 삼성전기에 수혜(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 예상. 중장기적으로 삼성전기의 포트폴리오는 인공지능(AI)과 자동차의 전장화 및 전기자동차 흐름에 동반하여 변화되면서 글로벌 점유율 증가, 믹스 개선으로 고성장 예상

- 영업이익, 2022년 2분기 (3,672억원)은 컨센서스(3,686억원) 부합 및 2022년(1.61조원), 2023년(1.7조원) 성장 지속. 저수익 사업의 지속적인 구조조정 진행과 핵심 사업의 경쟁력 확대에 기술, 설비 투자를 추진한 결과가 2022년 이후에 매출과 이익의 증가로 연결 전망.

- 반도체 기판은 FC BGA, SiP(AiP) 중심으로 전환, MLCC는 IT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전장용/산업용으로 비중 증가, 카메라모듈은 폴디드 카메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장향 매출 확대 전망. 3개 사업은 글로벌 점유율 2위에서 점차 1위와 격차 축소로 고성장 예상. 현재 밸류에이션(P/E 2022년 10배)은 역사적 저점, 새로운 성장 변화에 따른 이익 증가로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예상.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250,000원 유지

■ 투자포인트는 인공지능(AI) 및 전장화는 새로운 성장 기회를 부여. 밸류에이션 저평가

- 1) AI(인공지능) 적용은 클라우드 및 서버의 투자를 수반하며, 비대면과 자동차의 전장화를 가속화하여 IT 및 자동차 시장의 변화를 주도. 수혜 측면에서 삼성전기는 먼저 FC BGA는 PC에서 서버 영역으로 성장 동력이 이동, 일본 이비덴과 점유율 격차가 축소. 1.6조원의 공격적인 투자로 반도체 기술 변화에 대응,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로 고성장 예상, 미래의 수익원으로 판단

- 또한 MLCC도 IT의 고용량 영역에서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서버 및 자동차 영역으로 성장 주체가 이동 전망. 카메라모듈은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다양한 영역에서 신수요 창출, 빅데이터 및 영상 처리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 고성장을 예상

- 2) 자동차의 전장화 및 전기자동차 전환은 반도체 패키지, MLCC, 카메라모듈 등 전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기대. MLCC의 채용 수량도 스마트폰(대당 1천여개) 대비 1만~2만개로 큰 폭 증가. 카메라모듈은 자율주행의 3단계~5단계로 상향 및 전장화로 현재 대당 6개에서 12개 수준으로 채용 확대. FC BGA는 데이터 및 영상 처리 관련한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새로운 수요가 예상. 자동차내 5G 환경으로 SiP(AiP) 수요 증가 등 반도체 패키지의 신시장으로 부각. 삼성전기는 전 부문에서 신규의 수요 및 고객의 등장, 선제적인 대응으로 선두 1위와 점유율 격차 축소를 동반하여 2022년 이후 새로운 성장이 도래할 전망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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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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