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제퍼리 그룹 전략가들이 "올해 급락한 미국 IT 주식에 대해선 이젠 매수할 때라는 의견을 낸다"며 투자의견을 '강세'로 상향 조정했다고 블룸버그가 18일 보도했다.
제퍼리는 IBM, 시스코 시스템즈,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 등과 같은 IT 종목들에 대해서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제퍼리는 "달러화 강세 완화, 신용 스프레드 그리고 최소한 일시적으로나마 금융시장 상황을 보게 되면 IT 섹터를 긍정적으로 볼 만하다"며 "또한 IT업체들이 최근 신규 주문이 증가하면서 주문이 밀리는 현상을 보면 IT 부문을 긍정적으로 전망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다만 S&P500 IT섹터 지수는 올들어 21% 급락한 상황이다. 채권 금리가 급등한 가운데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관련주 투매로 연결됐기 때문이다. PER은 이미 코로나가 발발하기 이전 수준까지 떨어졌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