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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보)‘파월 75bp 인상 재차 일축’ 亞주식 상승, 코스피 1.7%↑

  • 입력 2022-05-13 13:32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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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3일 오후 일제히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 등이 ‘자이언트 스텝(75bp)’ 가능성을 재차 일축함에 따라 투자자들이 위안을 얻은 덕분이다. 아시아 시장과 함께 미 주가지수선물도 1% 넘게 상승 중이다.

파월 연준 의장은 아시아 거래 전 전해진 마켓플레이스 인터뷰에서 오는 6~7월 50bp 인상 가능성을 재확인했다.

그는 “인플레 통제가 경제적 고통을 일부 수반할 수 있지만, 그래도 최우선 과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앞서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도 “75bp 인상은 주된 고려사항이 아니다”는 의견을 밝힌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시장 안정화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금융·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무역 수지 적자 전환, 실물 경제 둔화도 우려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럴 때 일 수록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나가야 한다고 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1.7%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5%, 호주 ASX200지수는 1.6% 각각 오르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56%, 홍콩 항셍지수는 2.0% 각각 강세로 오전장을 마쳤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1.3%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51% 오른 배럴당 107.7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6% 낮아진 104.66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21% 내린 6.811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80원 하락한 1,283.8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가격은 내림세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시간 전보다 10.34% 높아진 3만 425달러 수준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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