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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1분기 수출입 +10.7%..올해 대외무역 안정적 시작 -中해관총서

  • 입력 2022-04-13 14:3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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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중국 1분기 수출입 총액이 9.42조위안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0.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해관총서(관세청) 관계자는 13일 "중국의 올해 대외무역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1분기 무역 총액 9.42조위안 가운데 수출액 규모가 5.23조위안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3.4% 늘었다.

수입액 규모는 4.19조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 7.5% 증가했다.

해관총서 통계분석국 리쿠이원 국장은 "중국 무역이 성장세를 유지했다. 분기 단위로 7분기 연속해서 전년 동기대비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1분기 무역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로 10% 이상 늘어 대내외 교역에서 안정적인 시작을 알렸다"며 "올해 목표를 달성하는데 좋은 기초를 다졌다"고 덧붙였다.

일반 무역이 5.95조위안을 기록해 지난해 1분기보다 13.9% 증가했다.

중국은 특히 아세안, EU, 미국, 한국 등과 무역액이 각각 1.35조위안, 1.31조위안, 1.18조위안, 5741.8억위안을 기록해 각각 전년 동기보다 8.4%, 10.2%, 9.9%, 12.3% 증가했다.

무역 규모로만 보면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는 아세안이었다. 중국과 아세안 간의 무역 규모는 중국 수출입 총액의 14.4%에 달했다.

한편 중국은 일대일로 권역에 위치한 국가들과의 수출입 총액이 2.93조위안으로 지난해 1분기보다 16.7% 급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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