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토마스 바킨 미국 리치먼드 연은 총재가 기준금리가 신속히 중립 수준으로 가야한다고 12일 밝혔다.
바킨 총재가 "미연준이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압박에 직면할 수 있다"며 "다시 말하면 최근 수년 가운데 금리가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이라는 의미"라 밝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그는 "상당한 조정을 경험했던 때보다도 더욱 중기적인 관점에선 인플레이션 압박을 처리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바킨 총재는 "인플레이션 압박이 고용과 물가의 잠재적 균형 사이에서 지속된 화두가 될 수 있다"며 "인플레를 잡으려고 긴축 고삐를 당기면 실업을 늘리는 결과를 야기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단기적 관점에선 미연준이 물가 급등세를 잡기 위해서 금리 인상에 나서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바킨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상황에서 우린 통화정책 정상화에 나설 시점이라는 것을 분명히 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 목표치에 근접할 때가지 우리가 얼마나 금리를 올려야 할 지는 확실치 않다. 다만 미연준 관계자들은 물가를 잡기 위해서 무엇을 할 지에 대해서 확신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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