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리시간으로 2일 오전 11시에 신년 국정 연설을 진행한다.
워싱턴포스트(WP)은 바이든 대통령의 성명문 일부 발췌본을 인용, 바이든이 미국외교 현황을 설명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침공하는 등 심각한 판단 오류를 했음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의 지지율을 낮추고 있는 경제적 난관을 인정하면서 물가를 잡고 적자를 줄이기 위한 미국 국민과의 약속을 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성명 발췌본에 따르면 바이든은 "역사를 거쳐 오면서 우리는 독재자들이 침략으로 얻은 것 없이 큰 댓가를 치렀고, 더욱 많은 혼란을 야기했다는 교훈을 배웠다"고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성명은 또 NATO가 세계 제2차대전 이후 유로존에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는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바이든은 또 푸틴의 이번 우크라이나 침공이 사전에 계획됐고, 정당한 이유가 없다는 점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바이든이 인플레이션 문제를 지적하고, 비용을 낮추는 가운데 임금을 줄이지 않는 그의 계획을 설명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WP는 보도했다.
WP는 바이든이 "이코노미스트들이 미국의 생산 캐파가 증가하고 있다고 했다. 나는 이것을 더좋은 미국 건설하기로 칭한다"며 "인플레를 잡기 위한 내 계획은 미국민들의 비용을 낮추고, 재정 적자를 줄일 것"이라 말할 것이라 기대된다고 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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