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9일 오후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지난밤 미국 긴축강화 전망에 따라 뉴욕주식시장이 급락한 가운데, 아시아 주가지수도 대부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미 단기자금시장에서는 3월 금리인상 폭이 0.5%포인트로 확대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8% 낮아진 수준이다. 한때 기관 매수세로 기술적 반등을 나타내면서 강보합까지 올랐지만 위험 회피 분위기에 이내 낙폭을 키운 모습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29% 하락 홍콩 항셍지수는 0.02% 상승한 채 오전장을 마감했다. 중국에서 나온 부분적 완화 정책 효과에 대한 기대감 속에 그나마 낙폭이 제한되는 모습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3%, 호주 ASX200지수는 0.8% 각각 약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7% 이하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31% 오른 배럴당 86.55달러 수준이다. 이라크 북부 키루쿠크 유전지대에서 터키의 케이한항을 잇는 송유관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3% 낮아진 95.682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내린 6.355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40원 상승한 1,191.5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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