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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급락 후 반발매수’ 亞주식 혼조세, 코스피 1.1%↑(상보)

  • 입력 2022-01-07 13:5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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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7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주가지수는 전일 미국발 조기 긴축 우려로 급락한 이후 외국인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된 덕분에 1.1% 상승을 기록 중이다.

주중 미 민간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연출한 가운데, 투자자들은 다음날 나올 지난달 월간 고용지표 결과를 주시하며 대기하고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3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1.07% 높아진 수준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삼성전자가 1.7% 가까이 상승 중인 가운데 SK하이닉스가 2.4% 오르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5일 1.18%, 6일 1.13% 각각 하락을 기록했다. 기관들의 연이은 매도세가 원인이 됐다.

호주 ASX200지수는 1.36% 상승을 나타낸 가운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35%, 홍콩 항셍지수는 1.15% 각각 오른 채 오전을 마쳤다.

중국 본토에선 바이주 대표주인 마오타이, 우량예 등이 약세로 상승폭을 제한했다. 홍콩에선 알리바바 3.8%, 징동닷컴 3.2%, 바이두 3.59% 등 빅테크주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16%, 대만 가권지수는 1.15% 하락을 나타내고 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장에서 2.88% 하락했고, 대만 가권지수는 3거래일째 내림세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2% 이하로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전보다 상승폭을 줄어들고 있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0.72% 오른 배럴당 80.03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낮아진 96.20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16% 내린 6.384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95원 상승한 1,201.9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4만 1,000달러 대로 후퇴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전일보다 3.82% 낮아진 4만 1,271달러 수준이다. 세계 2위 채굴국인 카자흐스탄 정정불안과 미 조기 긴축 우려가 주목을 받았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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