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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파 연준 충격’ 亞주식 하락..비트코인 10월 이후 최저치 (상보)

  • 입력 2022-01-06 13:45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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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6일 오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일본과 호주 주가지수가 2% 넘게 밀리며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이다.

지난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의 ‘조기긴축 메시지’ 충격이 뉴욕금융시장을 거쳐 아시아에까지 파장을 미치는 모습이다.

투자자들은 당국 빅테크 규제에 따른 중국 기술주 움직임과 헝다그룹 등 부동산개발사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헝다는 위안화채 상환 기일을 6개월 연기하는 방안을 추진한 바 있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8% 낮아진 수준이다. 기관이 매도세로 전환했던 오전 11시부터 낙폭을 다시 키우고 있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2.61%, 호주 ASX200지수는 2.67% 각각 내림세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홍콩 항셍지수는 0.36% 하락한 채 오전장을 마감했다.

지난밤 급락 후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6% 이하 수준에서 동반 하락을 기록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28% 밀린 배럴당 76.85달러 수준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1% 높아진 96.16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8% 오른 6.38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약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50원 상승한 1,199.40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같은 시각, 비트코인 역시 4만 2000달러 대로 후퇴, 지난 10월 이후로 최저치를 기록했다. 암호화폐 정보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7.4% 낮아진 4만2,960달러에 거래 중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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