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지금은 주식시장 회복국면서 소외됐던 친환경에너지에 주목할 때 - 메리츠證

  • 입력 2022-01-05 15:50
  • 장태민 기자
댓글
0
[뉴스콤 장태민 기자] 메리츠증권은 5일 "지금은 주식시장 회복 국면에서 소외됐던 친환경에너지 관련주를 주목할 때"라고 밝혔다.

황수욱 연구원은 "친환경에너지 관련주는 11월 이후 테이퍼링과 인플레이션, 오미크론 변이로 주식시장 전체가 조정되는 과정에서 함께 낙폭을 키웠다"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친환경관련주의 경우 12월 20일 이후 주가가 상승 랠리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정책 불확실성이 작용하면서 주가 회복이 상대적으로 더딘 상황이다.

황 연구원은 그러나 "친환경 관련 정책 지원책을 담은 미국의 BBB 법안이 1월 중 통과될 가능성이 높고, EU 택소노미에 천연가스와 원자력이 포함되는 것이 공식화된다면 최근 상승 랠리로부터 소외됐던 친환경 관련주들도 회복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심도가 다소 떨어졌었던 해당 테마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현재 BBB 법안으로 불리는 부양 패키지는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하던 지난해 3월 American Family Plan 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다. 이후 지난 8월 American Jobs Plan이 상원의회를 통과되는 과정에서 양당간 이견이 없는 인프라 투자 예산을 해당 법안에 신규로 편입하고 1.5조 달러 규모의 사회 복지성 예산을
American Family Plan으로 넘겼다.

이후 10월 발표된 새 BBB 프레임워크가 3조 달러 규모로 발표되었으나, 이 때에도 조 맨친 상원의원이 해당 예산안이 통과될 수 없으며 1.5조 달러 정도로 조정해야한다고 주장했다.

11월에 발표된 수정안에서는 이러한 의견을 수렴해 사회복지성 예산을 대폭 삭감한 1.75조 달러 규모로 정하고 대한 합의를 이어갔다. 그런데 12월에 또다시 조 맨친 의원의 반대로 BBB 법안의 연내 의회 통과 계획이 무산됐던 것이다.

지금은 주식시장 회복국면서 소외됐던 친환경에너지에 주목할 때 - 메리츠證이미지 확대보기


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 저작권자 ⓒ 뉴스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