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28일 오후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연말 장세로 등락폭은 제한된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밤 뉴욕 주식시장 위험선호 무드가 이어진 가운데, 홍콩에 상장된 중국 테크기업 움직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차량공유 서비스인 디디추싱(디디)이 임직원 자사주 매각을 무기한 금지했다는 파이낸셜타임스(FT) 보도가 나왔다.
중국 본토에서 최근 사흘 매일마다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웃도는 등 코로나가 빠르게 유행하고 있다.
뉴욕발 리스크온 효과는 여전한데 중화권 주가지수가 코로나 악재로 좀 주춤한 모습이다.
국가별로 최근 오미크론 우려가 완화된 가운데 엔화가 약세를 보미면서 1% 넘게 오른 일본 상승세가 두드러진 모습이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0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1% 높아진 수준이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1.1% 오름세다.
홍콩 항셍지수가 0.06%,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하락한 채 오전장을 마쳤다.
호주 금융시장은 '박싱데이' 대체 휴일로 휴장했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지난밤 급등 후 숨을 고르고 있다. 0.1% 이상 동반 하락하고 있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2% 높아진 96.09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전일과 변동없이 6.375위안에 거래 중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0.25원 하락한 1,186.5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강세).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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