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영국-스웨덴 제휴 다국적 제약업체인 아스트라제네카가 오미크론 변이에 특화된 백신 생산을 위한 과정에 착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2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옥스포드대학교와 공동으로 오미크론을 타깃으로 한 코로나 백신 생산 작업에 착수했다.
샌디 더글러스 옥스포드대학교 리서치그룹 대표는 "신종 변이 우려감이 커졌던 예전과 마찬가지로 우리들의 파트너인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오미크론에 특화된 백신 생산을 위해서 예비 단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처럼 아데노바이러스에 기반한 백신은 원칙적으로 기존에 감지된 바이러스보다 신종 변이에 더욱 빨리 대응하는데 쓰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스트라제네카 측 관계자도 "옥스포드대학교와 함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항한 백신 생산을 위해서 예비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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