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아시아 주요국 주가지수들이 15일 오후 FOMC 관망세로 등락폭을 좁힌 채 혼조세다.
오늘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생산자물가 서프라이즈가 연출돼 압박을 받는 모습이다.
이번 회의에서 매파적 메시지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이 한층 힘이 실린 것이다.
이런 가운데 투자자들은 오전중 나온 중국 지난달 주요 경제지표를 소화했다.
블룸버그는 "중국 경제가 11월에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부동산 시장 침체가 깊어지는 가운데 코로나 확산도 여전했던 것이 경기 둔화에 영향을 끼쳤다"고 중국 경제지표를 평가했다.
인민은행이 연말 전 대출우대금리(LPR)를 인하할 수 있다는 중국증권일보 보도 역시 주목을 받았다.
우리 시각 오후 1시 25분 기준, 국내 코스피지수는 전장 대비 0.27% 낮아진 수준이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홍콩 항셍지수는 0.21% 각각 소폭 오른 채 오전장을 마쳤다.
호주 ASX200지수는 0.6% 내림세다.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0.06% 강보합을 기록 중이다.
미 3대 주가지수 선물은 0.1% 이하로 동반 상승 중이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은 1.13% 밀린 배럴당 69.93달러 수준이다. 이란 핵 협상 진전 소식과 예상보다 덜 감소한 미 주간 원유재고 발표가 부담이 된 탓이다.
달러인덱스(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는 0.06% 낮아진 96.511에 거래 중이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5% 내린 6.3367위안에 거래 중이다(위안화 강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25원 상승한 1,186.85원에 호가 중이다(원화 약세).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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