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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22년 조선·기계 "효율성의 역습" - 메리츠證

  • 입력 2021-12-14 08:07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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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I. Super Cycle 논란

본격 Cycle 도래는 2025년, 변곡점은 2Q22 예상
- 급격한 운임 변동과 이를 반영한 주가 변동 - 4대 선종의 동반 회복과 발주 재개를 기대하기엔 아직은 무리, 변수는 탱커
- NEXT Super-Cycle의 트리거는 결국 연료변화 - 2022~24년은 기존 연료와 대체 연료에 대한 탐색과정 전개가 유력
- 1) 기존 유황유 + 탄소포집, 2) LNG/LPG-DF, 3) 수소연료(암모니아-NH3), 4) 대체연료(메탄올-CH3OH)의 혼재 양상
- 단기 변곡점은 2Q22 전망 - 1) 강재가격 방향성, 2) 탱커 회복 여부, 3) 컨테이너 운임 Peak-out 여부, 4) 선가인상 가속화

II. 효율성 중심 투자 - COVID-19로 맞은 역습

‘Much Bigger and Faster” → 세계화엔 최적화
- 2002~08년 China Effect + BRICs 출현 → 제조업 분업화+세계화+무역 다원화 → Much Bigger and Faster 투자 집중
- 벌크선/컨테이너선/Gas선의 대형화(Vale-max, 24,000TEU, Q-Flex) 투자 확대, 이후 시황 부침으로 평균속도 하향 추세
- COVID-19 이후 운송수요 급증 Vs. 정체된 인프라 투자 → 중국, 미국 서부/동부 항만의 정체 현상 심화 → 운임 급등
- 가스 운송 인프라 투자 지연, 초대형 발전소 건설과 송배전 → 가스수급 불안정, 발전 집중화에 따른 전력수급 어려움↑

III. 효율성의 역습 - 과거 비효율성으로 회귀

“More Flexible” → 인프라 + 규제강화 대응 필요
- 규모의 경제를 추구한 선박의 대형화 Vs. 수입국들의 항만 투자 부족 → 구조적 정체 심화 → 항만+물류관련 투자가 필수
- COP26과 MEPC76 이후 환경에 대한 투자는 인프라 투자와 병행되어야 → More Flexible, 선형+연료+발전원의 다양성
- 2022년 선박 투자는 대형화 일변도가 아닌 중소형 선박의 교체수요 확대, 대체연료에 대한 Frontier 발주 확대 예상

IV. 현재의 비효율성이 새로운 효율성으로

탈집중화+탈세계화 → 속도보다는 유연성
- COVID-19로 드러난 공급망 취약성은 ‘탈집중화’, ‘탈세계화’를 가속화, 공급 효율성은 SCM 다변화와 자동화 투자를 촉발
- 속도/크기에 대한 투자 집중에서 공급망 유연성+효율성 투자 확대는 필연, 원자력+신재생 이슈도 발전원의 탈집중화 일환
- 조선 Best Scenario) 선가인상 지속 + 항만 투자확대 + 2Q 탱커운임 회복 + 폐선증가와 원가 안정 + 실적 턴어라운드
- 기계 Best Scenario) 산유국 재정투자 재개+COP26 이후 주요국의 다양한 발전원 투자+제조업 CAPEX/Re-stocking↑
(김현 메리츠증권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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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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