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다국적 제약업체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이 "항체 치료제인 소트로비맙이 모든 오미크론 변이에 효과를 보였다"고 7일 성명에서 밝혔다.
GSK는 오미크론의 합성화 버전을 재창조한 가상바이러스에 대한 체외 시험을 진행했는데, 자신들의 항체 치료제인 '소트로비맙'이 오미크론의 스파이크 단백질내 모든 변이에 효과를 나타냈다고 소개했다.
이번 GSK의 발표는 현존하는 백신이 오미크론엔 소용이 없을 것이라는 불확실성이 커지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한편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오미크론이 델타보다 전염성 강하지만 거의 확실히 델타보다 증상이 더 가볍다"고 밝혔다.
오미크론 불확실성을 낮추는 소식들로 지난밤 뉴욕 증시는 뚜렷한 리스크온 장세를 나타냈다.
관련 호재에 GSK 협력 제약업체인 Vir바이오테크 주가가 5.2% 급등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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