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6 (월)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3.05% 보합...부가세 납부 여파로 유동성 축소 압력

  • 입력 2026-10-26 09:28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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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부가세 납부에 따른 법인자금 환매 영향으로 단기자금시장 유동성이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3.05%, 3.07%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1.6조원, 공자기금 1.0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1.6조원, 외평채 발행(1년) 1.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0.1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부족규모는 57.3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6.2조원, 공자기금 0.6조원, 국고채 조기상환 3.5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1.0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4.2조원, 국고채 비경쟁인수(10년) 0.8조원은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지난주엔 주초 이미 유입된 건보자금과 더불어 공모주 청약자금이 추가 운용돼 은행신탁 및 운용사 매수세가 강했으며, 단기 유동성이 풍부해 장중 체결금리는 하락했다.

주 중반까지 익일물 조달 여건은 대체로 양호했으나, 금통위를 앞두고 매수처 기일물 운용이 신중해짐에 따라 기일별 체결금리 괴리가 일시적으로 확대됐다.

주중 국고여유자금·공자기금 환수가 계속된 가운데 청약자금 유출입이 혼재해 주말을 앞두고 레포금리가 소폭 상승했으며, 은행고유 매수 참여에도 수급은 빠듯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청약자금 일부가 운용될 것으로 기대되나 부가세 납부에 따른 법인자금 환매 영향으로 단기 유동성이 축소될 것"이라며 "은행고유 매수 강도에 따라 장중 수급은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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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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