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4 (토)

(1보) 부동산원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 0.13%, 전세 0.16% 올라...상승폭 약간 축소

  • 입력 2026-10-22 14:21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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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이 둔화됐다.

서울 최상급지 강남구 집값은 조정을 이어갔지만 강북권 등 서울의 상대적으로 싼 지역 집값은 급등세를 이어갔다.

22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19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13% 오른 것으로 나타내 상승폭을 축소했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2% → 0.29% → 0.22% → 0.20% → 0.16% → 0.13% → 0.09% → 0.12% → 0.16% →0.13%를 나타냈다.

서울 아파트 가격은 89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부동산원은 "일부 지역에서는 매매가격이 하락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하고 수요가 이어지는 대단지, 역세권 및 중소형 규모 등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며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6% 상승했다. 성북구(0.36%)는 정릉·하월곡동 역세권 위주로, 서대문구(0.36%)는 홍은·홍제동 대단지 위주로, 중구(0.35%)는 중림·신당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급등했다.

도봉구(0.33%)는 창·쌍문동 위주로, 중랑구(0.31%)는 신내·면목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02% 올랐다.

서초구(-0.32%)는 서초·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강남구(-0.31%)는 압구정·역삼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강서구(0.27%)는 등촌·가양동 역세권 위주로, 관악구(0.27%)는 신림·봉천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26%)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올랐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8%에서 0.16%로 둔화됐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19% → 0.22% → 0.21% → 0.19% → 0.17% → 0.19% → 0.16% → 0.16% → 0.18% →0.16%를 기록했다.

국지적으로 하향 조정된 거래가 발생한 가운데, 임차수요가 견고한 대단지 및 역세권을 중심으로 상승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

강북 14개구는 0.20% 올랐다.

성북구(0.36%)는 길음·돈암동 대단지 위주로, 노원구(0.31%)는 상계·중계동 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28%)는 창·쌍문동 위주로 상승했다. 중랑구(0.27%)는 신내·상봉동 위주로, 서대문구(0.24%)는 홍은·남가좌동 위주로 올랐다.

강남 11개구는 0.13% 상승했다. 서초구(-0.10%)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하락했다.

금천구(0.27%)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구로구(0.24%)는 개봉·구로동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21%)는 봉천·신림동 주요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강서구(0.19%)는 가양·등촌동 역세권 위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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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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