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상보)[뉴욕-외환]달러지수 보합…FOMC 대기

  • 입력 2026-10-22 07:15
  • 장안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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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안나 기자] 31일(이하 현지시간)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보합 수준을 기록했다.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대기 모드가 나타났다.

뉴욕시간 오후 4시 3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변동이 없는 101.70에 거래됐다.

프랑스에서 추가 시위가 예고되는 등 유럽 정치 불확실성이 계속된 가운데,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소폭 약했다. 유로/달러는 0.05% 낮아진 1.1233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0% 높아진 1.339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지난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5%로 예상치 3.4%를 상회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01% 내린 158.15엔에 거래됐다. 추가 금리인상 필요성을 강조한 히미노 료조 일본은행 부총재 발언 등이 주목을 받았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하락한 6.6739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34% 강세를 나타냈다.

■글로벌 외환시장 주요 재료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1% 이하로 동반 상승했다. 스페이스X 첫 흑자 및 슈퍼마이크로 호실적 기대에 인공지능(AI) 관련주가 반등한 덕분이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0.21포인트(0.69%) 높아진 52,856.09에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44.60포인트(0.58%) 오른 7,757.17을 기록해 사흘 연속 상승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78.04포인트(1.05%) 상승한 26,702.86을 나타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0.7% 하락, 배럴당 97달러 대로 내려섰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협상 재개 기대가 유가를 압박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전장 대비 0.67달러(0.68%) 하락한 배럴당 97.15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선물은 0.03달러(0.03%) 오른 배럴당 108.82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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