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31.40원에 최종 호가됐다.
20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1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30.30원) 대비 2.2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1% 상승했다. 프랑스 등 유럽 주요국 소요 사태로 유로화가 약해지자 달러인덱스가 밀려 올라갔다.
뉴욕시간 오후 4시 40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4% 높아진 101.98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27% 낮아진 1.1211달러를 나타냈다. 주말 사이 프랑스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약탈과 방화가 있었다. 이같은 상황은 이탈리아로까지 확산하며 밀라노 등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했다.
파운드/달러는 0.20% 내린 1.3303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34% 오른 158.5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6% 하락한 6.6826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45%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