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40.20원에 최종 호가됐다.
1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1.0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44.60원) 대비 3.3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5% 하락했다. 영국 파운드화 강세와 미 국채 금리 급락이 달러인덱스를 압박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47% 낮아진 102.07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강했다. 유로/달러는 0.50% 높아진 1.1216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60% 오른 1.3274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지난 8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월 대비 0.1% 늘며 예상치(-0.1%)를 웃돈 점이 영향을 미쳤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엔은 0.14% 내린 158.10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강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9% 하락한 6.6903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77% 약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