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국고여유자금 환수로 단기자금시장 수급이 어려움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12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2bp씩 오른 3.03%, 3.05%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8.7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1.1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9.7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 지준과 적수는 마이너스 9.4조원 수준을 나타낼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4.5조원, 공자기금 3.1조원, 외평채 만기(1년) 0.84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1.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 화폐 0.3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1.0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9조원, 국고채 발행(30년) 1.8조원, 국고채 발행(2년) 2.1조원, 통안채 발행(1년) 0.35조원, 한은RP매각(7일) 0.5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자금시장에선 연이은 공모주 청약 영향으로 증권사 조달이 증가했다. 단기 유동성이 악화돼 체결금리가 상승했으며, 은행고유 매수 참여에도 막판까지 수급은 빠듯했다"며서 "오늘은 청약자금 유입이 기대되나 국고여유자금 환수 규모가 상당해 조달 여건은 좋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은행고유 매수 강도에 따라 수급이 가변적인 가운데 장중 부족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bp 오른 3.03%...국고금 환수로 조달 어려움 이어질 듯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