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국감자료②] 추가 금리인상 시기·속도, 물가·경기·금융안정 보며 결정](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1012093430055160fe484494201184110825.jpg&nmt=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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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국감자료②] 추가 금리인상 시기·속도, 물가·경기·금융안정 보며 결정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한국은행은 향후 물가와 경기 흐름, 금융안정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은은 12일 국회에 제출한 '2026년도 국정감사 업무현황'에서 이같은 통화신용정책 운용 방향을 제시했다.
한은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다가 올해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으로 총 50bp 인상해 연 3.00%로 높였다.
국내경제가 예상보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물가상승률이 상당 기간 목표수준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는 점을 인상 배경으로 설명했다.
한은은 선제적인 통화정책 대응을 통해 물가 오름세가 경제 전반으로 확산하는 것을 방지하고 금융안정 위험에도 계속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서 추가 긴축의 시기와 속도를 결정할 방침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중개지원대출은 지속하면서 지방 중소기업 지원과 금리정책 보완 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한은은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 당시 금융중개지원대출 금리를 연 1.25%로 유지했다.
중소기업의 자금사정을 고려해 관련 금리를 점진적으로 조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남 수해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의 특별지원도 실시했다.
향후 금융 접근성이 낮은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경제상황에 따라 제도를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