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추석연휴 뒤 수도권 아파트 상승률 확대...서울 0.09%→0.12%, 경기 0.15%→0.18%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추석 연휴가 끝난 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률을 다시 키웠다.
8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5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한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0.09%)보다 확대된 0.12%를 기록했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6% → 0.21% → 0.22% → 0.29% → 0.22% → 0.20% → 0.16% → 0.13% → 0.09% →0.12%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국지적으로 하향 조정된 계약이 체결되는 가운데 정주여건이 양호한 대단지 및 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견고한 수요가 이어지며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4% 속등했다.
용산구(-0.01%)는 도원·이촌동 소형 규모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서대문구(0.36%)는 북가좌·홍은동 위주로, 강북구(0.35%)는 미아·수유동 역세권 위주로, 도봉구(0.32%)는 창·쌍문동 위주로, 노원구(0.31%)는 상계·월계동 위주로 0.3% 넘는 급등세를 이어갔다.
강남 11개구는 0.01% 올랐다.
강남구(-0.34%)는 대치·압구정동 위주로, 서초구(-0.27%)는 반포·잠원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금천구(0.34%)는 독산·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33%)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구로구(0.28%)는 개봉·구로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16%를 기록했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률은 0.25% → 0.20% → 0.19% → 0.22% → 0.21% → 0.19% → 0.17% → 0.19% → 0.16% → 0.16%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일부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학군지 및 교통여건이 양호한 지역 등을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꾸준하고 상승 계약이 체결되면서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전했다.
강북 14개구 전세가격은 0.23% 올랐다.
성동구(0.31%)는 마장·하왕십리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북구(0.31%)는 길음·하월곡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30%)는 상계·중계동 대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도봉구(0.29%)는 창·방학동 위주로, 서대문구(0.26%)는 북아현·홍제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11% 올랐다.
서초구(-0.21%)는 입주물량 영향 있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강남구(-0.02%)는 대치·논현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구로구(0.28%)는 고척·구로동 대단지 위주로, 금천구(0.27%)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영등포구(0.24%)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 경기 아파트 상승률도 0.18%로 확대
경기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15%에서 0.18%로 확대됐다.
이천시(-0.17%)는 부발읍 및 증포동 위주로, 평택시(-0.06%)는 비전동 및 안중읍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반면 수원 영통구(0.62%)는 영통·망포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남 분당구(0.56%)는 수내·정자동 위주로, 안양 동안구(0.41%)는 비산·호계동 위주로 급등했다.
경기 전세가격 상승률은 0.13%에서 0.14%로 높아졌다.
이천시(-0.16%)는 부발읍 및 안흥동 주요 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그러나 수원 영통구(0.34%)는 매탄·원천동 대단지 위주로, 화성 동탄구(0.34%)는 산척·반송동 준신축 위주로, 용인 기흥구(0.33%)는 구갈·영덕동 위주로 급등했다. 의왕시(0.30%)는 오전·왕곡동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는 강보합 분위기를 이어갔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전주와 같은 0.02%를 기록했다.
영종구(-0.03%)는 운남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계양구(-0.02%)는 효성·용종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부평구(0.06%)는 삼산·부개동 대단지 위주로, 남동구(0.03%)는 구월·논현동 위주로, 검단구(0.03%)는 당하·불로동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전세가격 상승률은 0.14%에서 0.15%로 높아졌다.
남동구(0.36%)는 구월·만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연수구(0.21%)는 송도·옥련동 주요 단지 위주로, 계양구(0.14%)는 작전·계산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영종구(0.12%)는 중산·운남동 준신축 위주로, 검단구(0.11%)는 원당·당하동 신축 위주로 올랐다.
한편 한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7%, 전세가격은 0.0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종합) 추석연휴 뒤 수도권 아파트 상승률 확대...서울 0.09%→0.12%, 경기 0.15%→0.18%
이미지 확대보기


(종합) 추석연휴 뒤 수도권 아파트 상승률 확대...서울 0.09%→0.12%, 경기 0.15%→0.18%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