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40.75원에 최종 호가됐다.
6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80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44.00원) 대비 2.45원 하락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미 국채 금리가 오른 데다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인덱스는 상방 압력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1% 높아진 102.15에 거래됐다.
프랑스 재정우려가 계속되면서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30% 낮아진 1.1220달러를 나타냈다. 지난주 프랑스 정부가 지출 삭감과 재정 절감 조치가 포함된 2027년 예산안을 발표했으나, 내년 4월 대선을 앞둔 터라 재정적자 억제 가능성에 대한 회의적 시각은 여전하다.
파운드/달러는 0.15% 내린 1.3221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09% 오른 157.99엔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7% 강세를 나타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