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10-25 (일)

외국인, 29일 채권 6,412억원 순매도…3년선물 사고 10년선물 팔아

  • 입력 2026-09-30 07:04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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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29일 채권 6,412억원 순매도…3년선물 사고 10년선물 팔아이미지 확대보기
[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29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6,412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5,911억원, 통안채를 500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이날 만기 상환 물량은 없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6,413억원 감소한 346조4,687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를 755억원, 국고채 08-2호(2028년 3월 만기)를 406억원, 국고채 23-7호(2053년 9월 만기)를 307억원 각각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5-3호(2030년 3월 만기)를 1,511억원, 국고채 25-6호(2027년 9월 만기)를 1,281억원, 외평채권 26-2호(2027년 2월 만기)를 1,090억원 각각 매도했다.

이 밖에도 국고채 22-1호(2037년 3월 만기)를 1,000억원, 국고채 26-2호(2030년 6월 만기)를 948억원, 국고채 16-8호(2026년 12월 만기)를 613억원 매도하는 등 국채 매도세가 이어졌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7년 7월 만기물을 500억원 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만기별로 외국인의 매매 방향이 엇갈렸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7,300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1,656계약 순매도했다.

전일인 28일 현물 채권을 3,097억원 순매도하고 3년과 10년 국채선물을 합쳐 2만9,998계약 순매도했던 것과 비교하면, 29일에는 현물 채권 순매도 규모가 6,412억원으로 확대됐지만 3년 국채선물에서는 매수 우위로 돌아섰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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