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8일 채권 2,388억원 순매수…3년 국채선물 1.3만계약 순매수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8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2,38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2,488억원 순매수한 반면 금융채를 100억원 순매도했다.
상환 물량은 금융채 1,4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1,122억원 증가한 350조2,213억원을 기록했다.
국채시장에서는 외평채권 26-9호(2027년 9월 만기)를 2,100억원 매수했다.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는 1,693억원,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는 1,243억원 각각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6-8호(2056년 9월 만기)를 2,065억원 매도했다. 국고채 26-6호(2036년 6월 만기)는 898억원, 국고채 24-4호(2027년 6월 만기)는 570억원 각각 매도했다.
금융채시장에서는 2026년 12월 만기 기업은행 채권을 100억원 매도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만기별로 방향이 엇갈렸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3,192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325계약 순매도했다.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은 국채를 5,508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통안채는 4,199억원, 금융채는 199억원, 특수채는 7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만기 상환 규모는 금융채 4,000억원과 특수채 400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주간 기준 2,154억원 감소한 350조2,213억원을 기록했다.
주간 국채선물시장에서도 단기물과 장기물의 매매 방향이 뚜렷하게 갈렸다. 외국인은 3년 국채선물을 1만6,322계약 순매수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5,100계약 순매도했다.
18일 하루 기준으로는 현물 국채를 2,488억원 순매수한 가운데 3년 국채선물에서도 1만3천계약 넘게 순매수했다. 다만 10년 국채선물에서는 325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