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의 잉여 분위기가 강하게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4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보합인 2.95%, 3.0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2.6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0.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0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0.5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227.8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3.6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1.2조원, 통안채 만기 및 이자(3년) 4.27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5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0.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1.1조원, 통안채 발행(1년) 0.3조원, 한은RP매각(7일) 3.24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대규모 국고여유자금과 공자기금 유입으로 단기 유동성이 크게 호전됐다. 장 초반부터 잉여세가 강해 저금리 거래가 활발했으며, 매수자금 해소가 쉽지 않았다"면서 "오늘은 은행신탁과 운용사 매수세가 꾸준해 국고 환수에도 잉여 분위기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익일물 체결금리는 하락하겠으나 다음주 국채 만기 변수로 기일물 금리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2.95% 보합...강한 잉여 분위기 속 국채만기로 기일물 금리는 높아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