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 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22% 상승...성북·중랑·노원 0.5% 이상 급등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이 둔화됐다.
3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31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2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주(0.29%)보다 상승률이 둔화된 것이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7% → 0.30% → 0.30% → 0.27% → 0.25% → 0.26% → 0.21% → 0.22% → 0.29% → 0.22%의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부동산원은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 등 하향 조정 매물에서 하락 거래가 나타났으나, 수요가 높은 중소형 규모 및 역세권,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서울 지역에서 계속해서 강북 지역의 급등세가 이어지면서 키 맞추기 장세가 지속되는 중이다.
강북 14개구는 0.36% 급등했다.
성북구(0.54%)는 돈암·정릉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52%)는 신내·중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50%)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폭등했다.
강북구(0.45%)는 미아·번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동대문구(0.42%)는 답십리·용두동 위주로 급등했다.
강남 11개구는 0.09% 올랐다.
강남구(-0.41%)는 압구정·대치동 주요 단지 위주로, 서초구(-0.23%)는 반포·잠원동 대단지 위주로 비교적 크게 빠졌다.
하지만 강서구(0.45%)는 마곡·가양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관악구(0.43%)는 봉천·신림동 위주로, 구로구(0.41%)는 구로·고척동 위주로 급등했다.
서울 전세가격은 전주(0.22%)와 비슷한 0.21%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최근 10주간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0.30% → 0.31% → 0.28% → 0.27% → 0.25% → 0.25% → 0.20% → 0.19% → 0.22% → 0.21%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일부 단지에서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 중심으로 상승하는 등 서울 전체적으로 올랐다"고 밝혔다.
강북 14개구는 0.29% 뛰었다.
성북구(0.38%)는 돈암·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강북구(0.38%)는 미아·번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0.37%)는 중계·상계동 위주로 상승했다.
성동구(0.32%)는 옥수·마장동 역세권 위주로, 도봉구(0.32%)는 창·방학동 위주로 뛰었다.
강남 11개구는 0.14% 올랐다.
강남구(-0.13%)는 대치·압구정동 위주로, 서초구(-0.10%)는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잠원·반포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금천구(0.37%)는 독산·시흥동 위주로, 송파구(0.28%)는 신천·방이동 위주로, 관악구(0.24%)는 신림·봉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올랐다.
■ 경기아파트 상승률도 둔화
경기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한 주간 0.19% 올랐다. 이는 전주(0.23%)보다 상승폭이 둔화된 것이다.
이천시(-0.15%)는 증포·송정동 위주로, 고양 일산동구(-0.14%)는 중산·풍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수원 영통구(0.65%)는 영통·망포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남 중원구(0.54%)는 상대원·금광동 대단지 위주로, 성남 분당구(0.53%)는 야탑·서현동 주요 단지 위주로 급등했다.
경기 전세가격 상승률은 0.19%에서 0.16%로 둔화됐다.
이천시(-0.19%)는 증포·갈산동 대단지 위주로, 부천 오정구(-0.05%)는 여월·원종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광명시(0.40%)는 하안·소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성남 분당구(0.39%)는 야탑·정자동 주요 단지 위주로, 의왕시(0.33%)는 오전·삼동 위주로 급등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와 같은 0.01% 상승을 기록했다.
미추홀구(-0.05%)는 주안·용현동 대단지 위주로, 제물포구(-0.03%)는 만석·송림동 위주로 하락했다. 연수구(0.05%)는 동춘·연수동 주요 단지 위주로, 남동구(0.03%)는 남촌·간석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해구(0.03%)는 가정·석남동 신축 위주로 상승했다.
인천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 0.17%에서 0.19%로 확대됐다.
서해구(0.35%)는 가좌·가정동 대단지 위주로, 연수구(0.26%)는 송도·연수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급등했다.
부평구(0.23%)는 부평·청천동 주요 단지 위주로, 영종구(0.18%)는 교통여건 양호한 운서·중산동 위주로, 남동구(0.15%)는 간석·만수동 위주로 상승했다.
한편 한주간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09%, 전세가격은 0.10% 올랐다.


(종합) 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22% 상승...성북·중랑·노원 0.5% 이상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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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한주간 0.22% 상승...성북·중랑·노원 0.5% 이상 급등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