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의 잉여 분위기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2일 RP 시작금리는 6bp 급락한 2.98%, 증권콜 차입금리는 3bp 하락한 3.03%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3.1조원, 공자기금 2.5조원, 국고여유자금 36.0조원이 있다.
반면 월말세입 및 기타 46.8조원, 국고채 발행(2년) 2.5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4.7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25.3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2.2조원, 공자기금 3.1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 한은RP매입(14일) 6.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월말세입 및 기타 2.5조원, 국고채 발행(2년) 3.1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한은RP매입과 공자기금 유입 기대감으로 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월초 설정자금 규모가 크지 않아 수급이 호전되지 못했고 일반채·회사채 모두 난항을 겪었다"면서 "오늘은 국고여유자금, 공자기금 유입으로 단기 유동성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장중 잉여 분위기가 심화될 것"이라며 "은행·증권사 저금리 조달이 활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96~2.98%(100억 미만 2.83%, 은대 2.53%)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6bp 하락한 2.98%...국고여유자금, 공자지금 등으로 잉여 분위기 심화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