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58분 현재 국채선물과 국고채 금리, 출처: 코스콤 CHECK

점도표, 3.75%엔 점 없어...채권가격 낙폭 크게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장태민 기자] 27일 채권가격이 한은의 6개월 점도표를 확인한 뒤 낙폭을 크게 축소했다.
투자자들은 21개 점의 최상단이 3.5%이고 최빈값이 3.25%인데 안도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소수 1인(황건일)이 나온 것보다 점도표상 3.75%에 찍힌 점이 없다는 데 안도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딜러도 "점도표 상 3.75%에 점이 찍히지 않았고 3.25%가 우세해 장이 빠르게 분위기를 돌렸다"고 말했다.
다른 딜러는 "한은 점도표 3.50%에 6개, 3.25%에 10개가 찍혔다. 그래서 장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점도표, 그리고 미국 상황을 보면 우리는 일단 당분간 동결할 듯하다. 채권이 밀릴 때마다 사보는 밀사 전략이 앞으로는 유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3.75%에 아예 없는 한은의 패가 나온 건 좀 놀랍다. 소수의견에다 일단 최상단이 3.5%이고 다수가 3.25%이면 6개월에 1번 인상이다. 이건 도비시한 이벤트다. 한은이 다른 이유보다 신현송 총재의 뜻대로 한미 정책금리 차이를 줄이기 위해 움직인 것같다"고 말했다.
오늘 한은 금리 인상으로 한미 금리차는 75bp를 기록해 100bp 안쪽으로 들어왔다.


점도표, 3.75%엔 점 없어...채권가격 낙폭 크게 축소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