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383.10원에 최종 호가됐다.
25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1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382.40원) 대비 0.8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강세를 나타냈다. 미국의 대이란 제재 강화와 캐나다산 자동차 등에 대한 50% 관세 발표가 주목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5분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22% 높아진 99.02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10% 낮아진 1.3632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4% 내린 1.1665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13% 오른 159.15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역시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0.01% 상승한 6.7220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는 미 달러화에 0.29%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과의 무역 갈등에 캐나다 달러화 가치는 미 달러화 대비 0.6% 급락했다. 일일 기준 지난 6월 17일 이후 최대 낙폭이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