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8-29 (토)

(1보) 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22% 올라...전세가격은 0.19% 상승

  • 입력 2026-08-20 14:15
  • 장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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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장태민 기자] 한국부동산원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2%대의 견조한 주간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의 월요일(17일) 기준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한주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주(0.21%)와 비슷한 상승률이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주간 상승률은 0.27% → 0.30% → 0.27% → 0.30% → 0.30% → 0.27% → 0.25% → 0.26% → 0.21% → 0.22%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시장참여자의 거래 관망 분위기 속에서 국지적으로 하락 거래가 발생했으나, 수요가 견고한 역세권·대단지 등 정주여건이 양호한 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계약이 체결되며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주 강북 14개구는 0.30% 급등했다.

성북구(0.45%)는 종암·길음동 대단지 위주로, 중랑구(0.44%)는 신내·상봉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서대문구(0.44%)는 홍제·남가좌동 주요 단지 위주로, 중구(0.41%)는 신당·황학동 위주로, 강북구(0.41%)는 미아·번동 위주로 급등했다.

강남 11개구는 0.14% 올랐다.

서초구(-0.09%)는 잠원·반포동 재건축 추진 단지 위주로, 강남구(-0.05%)는 대치·개포동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강서구(0.28%)는 등촌·마곡동 대단지 위주로, 관악구(0.28%)는 신림·봉천동 위주로, 영등포구(0.27%)는 신길·대림동 위주로 상승했다.

서울 전세가격 상승률은 전주(0.20%)와 비슷한 0.19%를 기록했다.

최근 10주간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 주간 상승률은 0.30% → 0.35% → 0.30% → 0.31% → 0.28% → 0.27% → 0.25% → 0.25% → 0.20% → 0.19%를 기록 중이다.

부동산원은 "서울 전세시장을 보면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체결되는 등 지역별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역세권 및 대단지를 중심으로 서울 전체적으로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라고 밝혔다.

강북 14개구 전세가격은 0.26% 뛰었다.

성북구(0.37%)는 길음·하월곡동 정주여건 양호한 단지 위주로, 강북구(0.37%)는 미아·번동 중소형 규모 위주로, 도봉구(0.36%)는 창·쌍문동 위주로 급등했다.

노원구(0.35%)는 상계·중계동 위주로, 서대문구(0.34%)는 북가좌·홍제동 위주로 상승했다.

강남 11개구는 0.13% 올랐다.

서초구(-0.08%)는 입주물량 영향이 있는 반포·잠원동 위주로, 강남구(-0.03%)는 개포·역삼동 대단지 위주로 하락했다.

하지만 금천구(0.33%)는 시흥·독산동 위주로, 강동구(0.24%)는 암사·명일동 위주로, 동작구(0.19%)는 상도·흑석동 역세권 위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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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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