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14일 채권 606억원 순매도…주간 보유잔액 3천786억원 감소
이미지 확대보기[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4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606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국채를 1,006억원 순매도한 반면 특수채는 400억원 순매수했다. 만기 상환 물량은 없었으며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605억원 감소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를 1,006억원 순매도하고 특수채를 400억원 순매수했다.
상환 물량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605억원 감소한 355조9,414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5-6호(2027년 9월 만기)를 9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25-9호(2045년 9월 만기) 523억원,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 520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16-8호(2026년 12월 만기)를 2,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6-8호(2056년 9월 만기) 590억원, 국고채 20-9호(2030년 12월 만기) 500억원 등을 매도했다.
특수채시장에서는 주택금융공사 MBS 2027년 8월 만기물을 400억원 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5,730계약, 10년 국채선물을 265계약 각각 순매수했다.
한편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주간 기준으로 외국인은 국채를 1,508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통안채 1,000억원, 특수채 399억원, 금융채 249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만기 상환 규모는 국채 3,445억원, 통안채 1,000억원, 특수채 500억원, 회사채 50억원, 금융채 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주보다 3,786억원 감소한 355조9,414억원을 기록했다.
주간 국채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의 매도세가 두드러졌다. 외국인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3년 국채선물을 2만1,546계약, 10년 국채선물을 3,279계약 각각 순매도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