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 조달 여건이 다소 호전될 듯하다.
13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1bp씩 하락한 2.76%, 2.7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5.4조원, 재정증권 만기(63일) 1.0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0.5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0.6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2.5조원, 통안채 발행(1년) 0.7조원, 한은RP매각(7일) 0.5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2조원 가량 플러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9.7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11.0조원, 국고여유자금 2.1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원천세 및 기타 12.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날 자금시장에선 원천세 납부 규모가 상당해 국고여유자금 유입 효과가 크지 않았다. 장 초반 부족세가 강하게 출발했으나 장중 은행고유 및 제2금융권 매수가 추가돼 정체가 해소됐다"면서 "오늘은 건보 및 법인자금이 유입돼 조달여건이 다소 호전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최근의 빠듯한 장세가 반영돼 레포금리는 기준금리를 상회할 것"이라며 "은행고유 방향 움직임 혼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76%...최근 빠듯한 분위기 다소 개선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