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김경목 기자] 뉴욕 역외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이 1,417.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3일 역외시장 참가자들에 따르면 최근 달러/원 1개월물의 스왑포인트가 -0.65원인 점을 감안하면 NDF 달러/원 1개월물 환율은 전 거래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현물환 종가(1,415.70원) 대비 2.45원 상승했다.
뉴욕외환시장에서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미국 달러인덱스가 0.2%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로 금리인상 전망이 후퇴했으나, 중동 정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달러인덱스에 상방 압력으로 작용했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협상이 교착 상태에 머무는 점이 주목을 받았다.
뉴욕시간 오후 4시 기준, 미 달러인덱스는 전장 대비 0.19% 높아진 100.02에 거래됐다.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약했다. 유로/달러는 0.17% 낮아진 1.1524달러를 나타냈다. 파운드/달러는 0.11% 내린 1.3493달러를 기록했다.
일본 엔화도 달러화 대비 약했다. 달러/엔은 0.12% 오른 159.49엔에 거래됐다.
역외시장에서 중국 위안화 가치는 달러화 대비 변동이 없었다. 달러/위안 역외환율은 보합 수준인 6.7464위안에 거래됐다.
원자재 통화인 호주 달러화 가치 역시 미 달러화 대비 변동이 없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