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오늘도 국고여유자금과 공자기금 환수 등으로 빠듯한 수급 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한은RP 매입 결과 등이 주목된다.
12일 RP 시작금리와 증권콜 차입금리는 각각 1bp씩 오른 2.77%, 2.79%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11.2조원이 있다. 반면 원천세 및 기타 11.8조원은 감소요인이다.
당일지준이 1.9조원 가량 마이너스를 보이면서 적수 잉여규모는 7.0조원 수준이 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3.4조원, 통안채 중도환매 0.4조원, 통안채 만기(91일) 0.5조원, 한은RP매입(16일) 30.0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원천세 및 기타 1.2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4.2조원, 공자기금 환수 0.4조원, 국고채 발행(3년) 3.6조원, 통안채 발행(91일) 0.62조원, 한은RP매입 만기(14일) 28.0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전일 국고 환수와 원천세 납부 관련 환매 영향으로 단기 유동성이 축소됐다. 장 초반 수급이 다소 빠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장중 제2금융권 추가 자금이 유입돼 정체가 해소됐다"면서 "오늘은 연이은 국고여유자금 및 공자기금 환수로 빠듯한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한은RP매입 결과와 은행고유 양방향 움직임에 따라 장중 수급 분위기는 가변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오른 2.77%...원천세 영향 등으로 오늘도 빠듯한 수급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