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 2026-09-23 (수)

외국인, 10일 채권 855억원 순매도…보유잔액 3,854억원 감소

  • 입력 2026-08-11 06:58
  • 김경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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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콤 김경목 기자] 외국인이 10일 국내 채권시장에서 855억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국채를 순매도한 반면 통안채는 순매수했다. 국채 만기 상환 물량까지 발생하면서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3,854억원 감소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3년 국채선물을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순매수했다.

코스콤 CHECK(3214)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국채 1,854억원을 순매도하고 통안채 1,000억원을 순매수해 총 855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날 국채에서 3,000억원의 만기 상환 물량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잔액은 전일보다 3,854억원 감소한 355조9,341억원으로 집계됐다.

국채시장에서는 국고채 26-2호(2056년 3월 만기)를 905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수했다. 이어 국고채 19-4호(2029년 6월 만기) 700억원, 국고채 23-10호(2026년 12월 만기) 500억원 등을 매수했다.

반면 국고채 25-10호(2028년 12월 만기)를 2,000억원으로 가장 많이 매도했다. 이어 국고채 24-2호(2054년 3월 만기) 850억원, 국고채 26-3호(2031년 3월 만기) 526억원 등을 매도했다.

통안채시장에서는 2026년 11월 만기 통안채를 1,000억원 순매수했다.

국채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3년 국채선물을 422계약 순매도한 반면 10년 국채선물은 5,726계약 순매수했다.

김경목 기자 kkm3416@newsko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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