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콤 장태민 기자] 새로운 지준 사이클이 시작된 가운데 전반적인 유동성 사정을 양호해 무난한 수급 흐름이 이어질 듯하다.
6일 RP 시작금리는 1bp 하락한 2.75%, 증권콜 차입금리는 보합인 2.78%를 기록했다.
이날 지준 증가요인엔 재정 및 기타 3.3조원, 공자기금 2.8조원, 한은RP매각 만기(7일) 2.0조원, 통안계정 만기(28일) 0.3조원, 요지준 변동 1.9조원이 있다.
반면 세입 및 기타 0.7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4.0조원, 국고채 발행(30년) 2.8조원, 통안채 발행(2년) 2.03조원, 한은RP매각(7일) 0.5조원, 통안계정(28일) 0.1조원은 감소요인이다.
지준이 0.2조원 가량 소폭 마이너스로 시작할 듯하다.
전날엔 재정 및 기타 2.9조원이 지준 증가요인으로, 세입 및 기타 2.5조원, 국고여유자금 환수 0.9조원이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전날 지준일엔 1+1일물 롤오버를 제외한 신규 레포 거래가 제한적이었으며 잉여세가 지속됐다. 은행 간 콜거래가 활발했으나 막판까지 지준 과부족 조정에 어려움을 겪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오늘은 공자기금 유입과 국고여유자금 환수가 혼재한 가운데 지준 마감 직후 은행고유 양방향 움직임은 축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전반적인 유동성 상황이 양호해 수급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행 콜 차입금리는 2.71~2.73%(100억 미만 2.58%, 은대 2.30%) 수준이다.

자료: RP 체결 현황, 출처: 코스콤 CHECK

[단기자금] RP 시작금리 1bp 하락한 2.75%...전반적 유동성 사정 양호
이미지 확대보기장태민 기자 chang@newskom.co.kr